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격 훈련 (문단 편집) ==== 부사수의 역할 ==== 바로 앞의 사람, 사수가 사격하는 동안 뒤에 대기하는 사람은 부사수 역할을 맡아서 사격한 탄환수를 세어준다. 중간에 놓치거나 잘못세면 옆의 분대장이나 교관~~또는 사수가 선임일 경우 사수에게도~~에게 갈굼받으니 주의. 보통 부사수들이 사수가 표적 제대로 맞는지 정신줄 놓고 구경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부사수 할 때는 발사 카운트에만 집중해야 된다. 그 외에 부사수들이 총성을 듣고 카운트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옆 사로 총성이랑 헷갈려서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. 그냥 '''사수 총에서 튀어나오는 탄피에 집중'''해야 한다.[* 야간 사격이라면 총구에서 뿜어지는 화염을 세는 게 가장 확실하다. K2도 확실하게 보이지만, K1A는 정말 잘 보인다. 순간 화염방사기로 착각할 정도.] 이게 제일 정확하게 세는 방법이다.[* 아니면 반동으로 어깨가 들썩이는 걸 보고 세든가.] 그리고 한국군은 탄피 분실을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탄피에 집중하고 있어야지 어디로 튀는지 파악하고 회수할 수 있다. 이 때 하나라도 분실하면 적게는 수십, 많게는 수백 명의 군생활이 고달파지는 수가 있다. 찾을 때까지 사격장 못 떠난다. 대한민국의 경우 개인의 총기소지가 불법이기 때문에 탄피 회수 목적이 실탄의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서라는 측면이 더 강하다. 물론 물자 문제도 있다. 참고로 [[카투사]]의 경우 탄피에 큰 신경 안쓰는 [[미군]]의 특성상 개수 안 맞아도 멀쩡히 사격장 나갈 수 있다. 같이 훈련한 한국군이 "어... 이거 그냥 가도 돼요...?"라고 어리둥절하면 미군이 "그래, 그냥 가도 돼!"라고 알려주는 것은 덤.[* 합동훈련당시 5.56mm 탄피하나가 모자라서 밤새 수색작업할뻔했는데 옆에있던 미군이 무슨일있냐고 묻고 5.56mm탄피하나 잃어버렸다고 대답하자 그미군이 허공에 사격을 하여 탄피하나를 병사에게 줬고 탄피하나가 모자른걸 알고있었던 장교는 격발음을 듣고 바로 뛰어갔다는 일화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